
갤럭시S5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5’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에서는 갤럭시S5의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현재는 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예약만 받고 있으며 27일부터 예약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조기 출시는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에 따른 것이다.
지난 13일부터 이통3사가 2개사씩 영업정지에 들어간 가운데 현재는 SK텔레콤만 정상 영업 중이다.
이에 27일부터 선보이는 갤럭시S5는 SKT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에서 80만원 초반대로 출시된 가운데 국내 가격도 비슷한 선에서 결정될 것이란 업계의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