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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 적은 이윤을 얻는다는 것은 '바보 같은' 장사 같지만 희한하게도 이윤이 나고 대박이 난다. 손님이 음식 값을 내고 기분 좋게 식당을 떠나면 돈은 저절로 손님이 벌게 해준다는 믿음이 있다.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를 연이어 히트시킨 이후 그는 '이야기 있는 외식공간'이라는 회사를 세워 현재 국내외 14개의 브랜드(사월에보리밥, 마리스꼬, 노랑저고리, 오리와꽃게, 한식저잣거리 등)로 25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연매출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39년간 식당을 운영하면서 쌓인 '장사 불변의 법칙'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