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는 드라마 배경지인 오징어 건조장에서 드라마 속 인물 문숙으로 분하여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일상 속 에서도 화보 같은 모습을 담고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 최초 3D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강구이야기'는 '만나야 할 사람은 반드시 만나게 되어있다'는 운명적이고 애틋한 사랑을 그리는 감동 로맨스다. 박주미는 아들 강구를 키우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여자주인공 문숙 역에 캐스팅 되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강구이야기'는 '미남이시네요' '드라마의 제왕'등을 연출한 홍성창 감독과 SBS극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인작가 백미경 작가의 극본으로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서 2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