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개도국 연수 전문가 파견 등 협력 △개도국 무상개발협력사업 발굴·시행 및 평가 △국내외 개발협력 정보공유 및 공동연구 등을 주요골자로 이뤄졌다.
변종립 에관공 이사장은 “공단과 KOICA와의 상호신뢰 관계가 이번 업무협력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돼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하는 우수 협력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관공은 지난 2008년부터 ’기후변화대응 한ㆍ개도국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권역별 전문기관 운영, 해외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개도국 공무원 초청연수 및 국제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