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20여개국 1000여개 섬유액세서리 업체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을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관련 전시회다.
전시회에 도내 중소 섬유업체 8곳이 참가, 의류 제품 등을 전시한다.
도는 이들 업체에 부스 임차료, 전시품 운송료, 통역 등을 지원한다.
또 수출컨설팅, 수출애로상당 등도 지원한다.
도는 하반기에 뮌헨 패브릭스타트, 파리 텍스월드, 상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시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미국, 중국 등 해외 섬유전시회에 도내 중소업체 49곳을 파견, 6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