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5일 시청강당에서 올해 첫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친절교육에는 청원경찰, 무기계약직, 기간제근로자를 포함해 직원 1천7백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원인과 어떻게 대화하고, 어떤 방식으로 오해와 갈등을 풀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들려줌으로써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최 시장은 “공직자의 친절이 곧 민원인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인으로서 늘 소중히 간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