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오구리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두 사람 모두 가정이 있음에도 최근 도쿄 시내의 한 선술집에서 밤새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2시 40분쯤 간판불이 꺼졌지만 둘은 새벽 5시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둘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오구리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와 결혼했으며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도 있다.
네티즌들은 "오구리슌과 쿠로키 메이사, 정말 불륜 저지른 거야?", "오구리슌, 중학교 때 팬이었는데 실망이다",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와 불륜, 아직 확실한 것은 모르니까 장담하기엔 이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