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골타가 매박상단 수령? 시청자 기대감↑

2014-03-25 14:15
  • 글자크기 설정

[기황후 골타/사진출처=MBC '기황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골타 조재윤이 시청자들의 의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기황후' 40회에서는 황제 타환의 내시 골타가 매박상단의 수령일 가능성을 암시했다. 

아직 존재를 드러내지 않아 베일에 싸여있던 매박상단의 수령이 처음으로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하지만 목소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어 장면이 바뀌고 타환은 부름에 오지 않는 골타가 입궁이 늦었다는 사실을 알고 꾸중했다. 골타는 숨 가쁘게 달려온 듯 잔뜩 흐트러진 모습으로 "어머니께서 몸이 아프셔서 늦었다"고 말했다. 

이후 골타가 타환의 뒤에서 평소와는 다른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봐 무언가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기황후' 골타 매박상단 수령 가능성에 네티즌들은 "설마... 골타가 진짜 매박상단 수령?", "골타의 대박 반전? 빨리 다음 주가 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