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가 봄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해 선보인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오는 7월 17일까지 ‘테디베어 아쿠아패키지’와 ‘테디베어 아쿠아 조식패키지’를 선보인다.
테디베어 아쿠아 조식패키지는 델피노 객실 1박, 테디베어 뮤지엄 관람 2인, 아쿠아월드 입장권 2인에 조식 2인이 추가됐다. 가격은 14만4000원부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웰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 1박, 쉐누 조식뷔페 또는 쉐누 석식뷔페 2인, 오션월드 입장권 2인 등으로 구성됐다.
골프연습장 30% 할인권, 비바아트홀 1,000원 할인권, 직영식음업장 10% 할인권(한식당, 향토음식점, 쉐누, 파크에비뉴 적용가능), 곤돌라 30% 할인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할인권은 각각 1매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14만3000원부터.
◆양평리조트는 4월 40일까지 딸기수확 체험 및 자전거 2인 등을 포함한 본격적인 봄맞이 ‘딸기조아’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딸기조아’ 패키지는 양평리조트 객실 1박, 딸기체험 2인, 자전거 대여 2인,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환영 선물, 스포츠센터 2인 할인권 등이 포함됐다.
딸기체험은 리조트에서 개별 이동해(자가용 이용 시 약 10분 소요) 양평읍 원덕리 소재 딸기농장에서 이뤄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패키지 요금은 10만9500원부터다. 1588-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