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5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올해 첫 '합동무기체계 소개회'를 개최했다. 합참은 격월로 방산업체에서 개발한 무기체계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소개회에는 기동 및 감시·정찰분야 8개 국내·외 업체가 참여해 18종의 무기체계를 선보였다. 국내 업체로는 삼양화학이 전술차량용 40mm 연막방호체계를, 아이알코리아가 HD적외선 감시장치, 유콘시스템이 전술비행선 등을 전시했다. 외국 업체로는 독일의 ADS가 전차, 장갑차, 차량 능동방어체계를, 이스라엘의 RADA는 소형 전술용 레이더 등을 선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