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는 이달 말까지 '201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기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본계획에는 박람회장 기초조사ㆍ계획 여건 분석, 박람회 주제별 세부사항 구상, 박람회장 공간ㆍ시설물 배치 구상 등이 포함돼야 한다. 모집자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 학술ㆍ연구용역, 학교법인, 엔지니어링사업, 기술사사무소로 등록된 업체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경기도·경기문화재단, '2025 경기문화예술교육 공모' 시행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 100만 돌파 한편 '201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