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센터(동장 라재현)는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강일)를 주관으로 지난 23일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40여 명이 모여 명현초등학교 앞 짜투리 땅(효성1동 665-21)에 연산홍 600주를 심어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도로 조성후 남겨진 짜투리 땅에 시멘트 조각, 잡초를 제거하고 연산홍을 심어 4월이 되면 아름다운 꽃길이 될 것이다.
새마을협의회의 화단 가꾸기 사업은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효성1동 새마을협의회, 짜투리 땅에 꽃밭 조성
이강일 회장은 “활짝 핀 꽃나무를 보며 오가는 주민들의 눈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