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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이남 봄비, 주 후반 고온현상 [사진=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충청 이남 지방에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 후반 고온현상이 지속되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새벽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남부지방, 밤에 충청남북도로 확대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8도 등으로 평년보다 높겠다.
이처럼 고온현상은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