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버스 계곡에 추락… 공무원 27명 사망

2014-03-25 07:4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태국에서 버스가 계곡에 추락해 공무원 27명이 사망했다. 

24일(현지시간) 외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견학을 가던 지방 정부 공무원을 태운 버스는 제동장치의 파열로 골짜기 추락했다. 이로 인해 버스에 탄 승객 27명은 사망했고 24명은 부상을 입었다. 

태국 도로에서는 2010년 기준 10만 명당 38.2명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