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소녀시대 유리와 친분 과시 '눈길'

황신혜 딸 이진이 [사진=이진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가 화제다. 이에 이진이와 소녀시대 유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진이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 3년 전 유리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유리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리는 이진이의 어깨를 감싸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인맥 짱이네", "황신혜 딸 이진이, 유리랑 무슨 사이?", "황신혜 딸 이진이, 둘이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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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이라 뱅크스는 24일 서울 경복궁 일대에서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 팀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여기에는 이진이도 함께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