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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사진=KBS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24/20140324112214332921.jpg)
1박2일 김준호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 봄꽃 기차 여행 특집으로 멤버들은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간식내기 게임을 했다.
이에 김준호는 "강남 여자들 보면 수술해서, 팽창해서 주름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제작진은 "때아닌 위험한 발언 죄송합니다"라고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준호는 모든 대결에서 지며 승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