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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행사에 참석한 외환은행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종로구 소재 금선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집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 2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발우공양, 108배 체험, 스님과의 차담 등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