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교보증권은 은행업이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냈다. 24일 황석규 연구위원은 "은행주는 연초대비 10.3% 하락하며 코스피를 5.7%포인트 하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메리트 존재한다"며 "특히 2분기 순이자마진이 고금리 후순위채의 대규모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위원은 "1분기 실적이 양호한 은행은 기업은행, BS금융 등이고 다음으로 신한지주가 절대적 순이익 규모에서 선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