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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상엽이 대수술을 앞둔 박근형에 대한 뜨거운 효심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시켰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연출 김남원 애쉬번)에서는 이상엽(정재민 역)이 폐 수술을 앞둔 아버지 박근형(정현수 역)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아버지에 대한 효심으로 복받치는 감정을 억누르며 애써 평온한 척 미소짓는 이상엽의 먹먹한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