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지난 21일 미투데이를 통해 “햇살은 따스한데날씨는 추워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청바지와 남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 장보리 역을 맡았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드라마는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