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소비세율 인상(5→8%)을 앞두고 교도통신이 22~23일에 여론조사를 실시해 "소비세율 인상으로 일본경제 전망이 불안하다고 느낀다"는 대답을 한 사람이 76.5%에 달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세율 인상으로 인해 일본경제 전망에 불안함을 느낀다는 "76.5%", 느끼지 않는다 "22.4%" 로 나타났으며, 2015년 10월에 소비세율이 8%에서 10%로 인상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가 "65.9%", 찬성이 "28.6%" 였다. 또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헌법해석 변경에 반대한다는 "57.5%", 찬성한다는 "33.9%"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