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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이즈. [사진=장바이즈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미녀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21일 TV에 방영될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最强大腦)’에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나란히 무대에 설 예정이라 수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장쑤(江蘇)위성TV가 야심차게 선보인 최강대뇌 프로에 김수현이 가세하면서 그 시청 열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게스트가 장바이즈라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중신왕(中新網)이 20일 보도했다.
장바이즈는 “자아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면서 “원래 운동을 좋아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다름 아닌 ‘뇌의 운동’을 시험하는 프로라서 관심이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두 아들과 함께 그림을 배우고 같이 과학관 탐방을 가면서 많은 시야를 넓히고 사고력을 키우게 됐다”면서 “이 프로에서 선전할 자신이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소식에 따르면 장바이즈와 전 남편 사정봉(謝霆鋒·셰팅펑)의 사이에서 태어난 큰아들 루카스는 IQ가 130이 넘는 천재형 아동으로 판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