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장난기, 이러니 분위기 훈훈할 수밖에… [포토]

바로 장난기 [사진제공=S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그룹 B1A4 바로의 장난기가 포착되면서 '신의 선물'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까지 전해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한·연출 이동훈·이하 '신의 선물')측은 바로의 장난기를 확인할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노란색 추리닝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지치고 힘든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바로는 정신연령 6세 지적장애인 영규 역을 맡아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영규는 딸을 살리기 위해 전사가 된 엄마 수현(이보영)을 도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샛별(김유빈)을 지켜나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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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신의 선물-14일'은 액션 신이 많아 타 드라마보다 두 세배 시간과 힘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시청자분들의 좋은 반응에 힘을 내 한컷 한컷 혼신을 기울여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바로를 비롯해 출연 배우간 팀워크가 좋아 촬영장에 웃음과 활력이 넘치고 있다. 이들이 펼치는 연기 향연에 많은 응원 보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