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22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카레이싱 프로젝트에서 초보답지 않은 카레이싱 실력으로 멘토와 멤버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침착하면서도 과감한 카레이싱을 선보였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첫 레이스에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기록을 냈던 유재석에게 멘토들은 챌린지 차량이 아닌 마스터스 차량으로 도전해 볼 것을 권유했다.
유재석은 초반에는 실수를 반복했지만 두 번째 주행부터는 완벽히 마스터스 차량에 적응해 기록을 15초 이상 줄이며 무한도전 카레이싱의 히어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