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화랑인공암벽등반장 건립 준공식 열어

2014-03-23 10: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22일 안산화랑유원지내 스포츠클리이밍 인공암벽 등반장을 준공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최근 산악운동 생활화에 따른 클라이밍 동호인수가 크게 증가에 따라 동호인의 숙원사업인 인공 암벽등반장 건립을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선정하고, 9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3년 9월 공사를 착공해 이날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주성된 안산 화랑인공암벽등반장은 폭 24m, 높이 18m 규모로써 국제공인규격의 스피드 2면과 초·중·고급 코스 및 연습용 암벽장으로 구성됐다.

또 장인들이 퇴근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트시설과 경관조명도 설치, 화랑유원지 주변경관에 어울리도록 조성됐다.

한편 김 시장은  “안산 화랑인공암벽등반장이 준공됨으로써 동호인은 물론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