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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22일 안산화랑유원지내 스포츠클리이밍 인공암벽 등반장을 준공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최근 산악운동 생활화에 따른 클라이밍 동호인수가 크게 증가에 따라 동호인의 숙원사업인 인공 암벽등반장 건립을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선정하고, 9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3년 9월 공사를 착공해 이날 결실을 맺었다.
또 장인들이 퇴근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트시설과 경관조명도 설치, 화랑유원지 주변경관에 어울리도록 조성됐다.
한편 김 시장은 “안산 화랑인공암벽등반장이 준공됨으로써 동호인은 물론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