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과 진한 키스 "내 남자다"

2014-03-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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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사랑과 전쟁' 나르샤가 서준영과 화끈한 키스를 나눴다.

21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나르샤는 광고회사 팀장 현진 역으로 변신했다.
이날 '사랑과 전쟁'에서 나르샤는 신입사원 카피라이터 서준영과 티격태격 멜로를 그렸다.

점점 가까워진 이들에게 서준영을 따라다니는 여자가 나타났고 서준영의 여자 후배는 나르샤를 향해 "그쪽이 뭔데 그러느냐"고 다그쳤다.

나르샤는 서준영에게 기습 키스를 한 후 "대답이 됐나. 내 남자다. 더이상 연락마라"고 말했다.

서준영은 비장한 표정으로 나르샤의 팔을 이끌며 "남의 입술 덮쳐놓고 그냥 갑니까?"라며 격렬한 키스를 다시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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