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스캔들 [사진제공=TV조선]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TV조선이 새롭게 선보인 시츄에이션 드라마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V조선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는 은밀한 본능탐구에 눈을 뜬 아내들의 숨겨진 사생활이 섬세하고 감각적인 터치로 그려지고 남편이 알아채기 전까지의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코믹하게 담아낸 시츄에이션 드라마이다.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가 첫 방송된 후 이색 소재와 색다른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 측은 22일 밤 12시20분부터 1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능력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평범한 남편과의 무료한 삶 속에서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는 TV조선 시츄에이션 드라마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