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컬링, '세계 1위' 스웨덴 격파…2년만 4강 진출

2014-03-22 09:34
  • 글자크기 설정

한국 여자컬링 [사진출처=KBS1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스웨덴을 물리치고 2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캐나다 뉴브런스위크주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4강 타이브레이크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스웨덴을 7-5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2012년 캐나다 대회 이후 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4강 진화를 재현했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러시아와 4강전을 벌인다. 이날 승리할 경우 한국은 일반부 '첫 메달'이라는 성과를 얻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