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필권)는 21일 대전․충청지역 지역 소비자․시민단체가 함께 ‘담배소송 촉구 결의대회 및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본부 및 대전․충청지역 23개 지사와 한국부인회 대전지부(회장 하영임), (사)대전한국소비생활연구원(회장 도정자),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지부(회장 배현숙) 등 주요 소비자․시민단체들이 동참했다.
김필권 본부장은 “황사는 한철이지만 흡연폐해는 사시사철이다. 국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한 담배소송과 금연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면서 “특히,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폐해가 심각하니 금연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