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내달 1일부터 25일까지 시민들의 생활속 작은 불편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가전제품 무료 점검 및 수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가 펼치고 있는 무료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사업은 관내에 서비스센터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무료 점검서비스는 LG와 삼성, PN풍년 서비스팀과 협조해 동별 관내 공동주택과 주거밀집지역등 을 순회해 추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형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수리해주며, 부품 교체비 1만원 이내의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