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이태임이 선택한 단 한 명의 남자가 공개됐다.
이날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오프닝을 진행하던 도중 이태임의 과거 드라마 장면 중 수영복 입은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신동엽은 바다 수영을 즐긴다는 이태임에게 "전복을 따면 4MC 중, 어떤 남자와 먹고 싶은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이태임은 "성시경을 실제로 꼭 한번 보고 싶었다"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지만 모두가 예상한 답변과는 다른 의외의 대답을 내놓아 기대하고 있던 성시경은 물론 제작진과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