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너희들은 포위됐다' 수선이 첫 출동"이라며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차 안에서 벨트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신입 여형사를 맡은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20대 신입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이다. 고아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신입 여형사 어수선을 맞아 뚝심 있고 뻔뻔한 성격이 공존하는 매력 있는 캐릭터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쓰리 데이즈'의 후속작으로 내달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