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삼양홀딩스는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김윤 회장과 김량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삼양홀딩스는 보통주 1250원(현금 25%), 우선주 1300원(현금 26%)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63기에는 영업수익 2726억원, 당기순손실 307억원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