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 ‘지켜줘! 동물 특공대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와 인기 무료 2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록을 세운바 있고 이후 대만, 일본 등의 국가로 수출돼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넘어서며 이용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1주년을 맞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animaldefence)에서 진행한 ‘탈 것 기획 공모전’의 1위 수상작인 ‘동양의 용’을 실제 게임 내 콘텐츠로 제작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지켜줘! 동물특공대’는 출시 후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해왔으며 그 결과 오픈 시기와 비교해 현재 5배가 넘는 즐길 거리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래도록 사랑 받는 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켜줘! 동물 특공대’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