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호 [사진 제공=DJ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곽민호가 영화 ‘강남블룻’에 캐스팅됐다. DJ 엔터테인먼트 송대중 대표는 21일 “소속배우 곽민호가 영화 ‘짓’에 악역 맡아 오디션 기회를 얻었고 유하 감독의 눈에 들어 강남블루스에 300대1로 ‘민규’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극중 ‘민규’라는 배역은 용기(김래원)의 심복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스마트한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곽민호는 ‘용의자X’, ‘짓’, ‘도그 잇 도그’, ‘은밀한 유혹’에 이어 ‘강남블루스’까지 5연속 악역을 하게됐다. 관련기사경기도,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경기도교육청, 디지털체험 격차 해소 위해 대학 연계 시범프로그램 운영 ‘강남블루스’는 70년대 강남개발을 배경으로 한 느와르 영화로서 ‘비열한거리’, ‘말죽거리잔혹사’을 연출한 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곽민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