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1일 대구 두류공원 내 야구장에서 열리는 ‘WAPOP K-드림 콘서트’에 참석해 개막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제국의아이들 9명 멤버 전원의 무대는 지난해 연말 가요 시상식 이후 처음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개별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멤버 9명 모두 대구 이월드 무대에서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벌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후유증’, ‘Heart For 2’ 등 흥겨운 히트곡 무대로 달구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제국의아이들 이외에 B.A.P, 손담비, 달샤벳, 포맨, 스컬&하하, 탑독, 헬로비너스 등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