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22일 타요 플레이타운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타요 플레이타운'은 타요 캐릭터로 꾸며진 놀이공간으로, 정글짐과 에어바운스 등의 시설이 마련됐다.
남양주시민은 2시간 기준 5000원이다.
또 시는 이날 장난감도서관도 개관한다.
장난감 1000여점 보유하고 있다. 남양주시민 또는 직장인에 한해 연회비 1만원으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서는 뽀로로와 타요 싱어롱쇼 등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