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 용문면(면장 조대현)은 관내 경로당 39곳에 화재예방용 '가스타이머'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스타이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주는 장치다. 용문면은 경로단 이용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가스타이머 무료 설치사업을 벌이고 있다. 조대현 면장은 "앞으로 경로당별로 화재보험 가입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