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사진제공=마리끌레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여자 쇼트트랙 5인방 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아름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들은 쇼트트랙 선수 복장을 벗고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파스텔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각자 매력을 발산했다. 빙상 위를 질주하던 동일인물들이 맞는지 고개가 갸우뚱해질 정도.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보디라인은 러블리한 스타일도 척척 소화했다. 쇼트트랙 5인방의 5인 5색 뚜렷한 개성이 드러나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련기사정려원 공항패션 "얼굴과 몸매가 되니까~"비스트, 관능적인 눈빛에 누나 팬들 홀딱 반해 #박승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