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다음달 3일까지 예ㆍ경보시설을 점검한다. 지자체와 함께 도내에 설치된 기상관측, 수위관측, 경보방송 시설 2100곳에 대해 장비상태, 통신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이상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5월 14일까지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신상진 성남시장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자격 출전 축하"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확대…복지 사각지대 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