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올해 58개 아파트 단지에 주민맞춤형 공동주택 사업비로 총 8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2개 단지에는 입주자대표회의를 집에서 시청할 수 있는 시청 설치비를 지원한다. 경로당과 놀이터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친환경 시설 정비 사업도 지원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