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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팜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팜플(대표 서현승)이 차세대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을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 20일 공식 출시했다.
지난 17일 구글 플레이에 공식 출시한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카드 배틀 RPG 중 최고 평점인 4.8점을 마크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데빌메이커: 도쿄’ 이후 제대로 된 카드 RPG의 등장을 알렸다는 평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발진을 비롯해 성우, 일러스트레이터, 음악 작곡가 등 국내외 게임 및 애니메이션 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멤버들이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자사의 특장점인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팜플은 ‘큐라레: 마법도서관’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www.palmple.com/qurare/grand/main)를 통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qurar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