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벨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벨킨은 모바일 기기를 안정적이면서도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벨킨 Boost Up 충전기는 아이팟 터치, 아이폰5·5s,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등 애플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기를 더욱 빠르게 충전하기를 원하는 애플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특히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4세대의 경우 12W/2.4A의 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어 5W/1A인 일반 충전기보다 방전 상태에서부터 최대 40%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 5/5s,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미니 등 애플 디바이스에서 허용하는 각 기기 별 최상의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정윤경 한국벨킨 마케팅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벨킨 프리미엄 충전 솔루션은 벨킨의 기술력이 발휘된 최고의 기능과 안정성을 갖춘 제품으로 애플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 기기를 언제 어디서나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며 “벨킨의 충전 솔루션은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것은 물론 제품 구매 후 고객 지원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