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류승주 부부 뽀뽀 "리키김 괜찮은 남자…이 남자라 결혼 생각"

리키김 류승주 뽀뽀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리키김 류승주 부부의 모닝뽀뽀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시도때도없이 뽀뽀를 하며 애정행각을 벌였다.

딸과 아들 육아 때문에 각방을 쓰는 리키김과 류승주는 아이들이 앞에 있건 없건 얼굴만 보면 뽀뽀를 했다. 일어나면서부터 밥 먹기 전까지 뽀뽀하자 딸 태린과 아들 태오는 늘 있는 일인 것처럼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이날 류승주는 인터뷰에서 "리키김과 살면서 느끼는 것은 '이 남자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는 거다. 자만해질까 봐 얘기하기 싫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다. 리키김 아니었으면 결혼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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