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중앙회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와 동해안 지역 폭설에 따른 피해 농가에 1500억원 규모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자금을 지원받은 농·축협은 시설복구, 영농자재 등 재해복구에 필요한 각종 자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재해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 조속한 지원을 통한 피해 극복과 사업기반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