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은 선착순으로 하며, 1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이 될 경우 노인인권지킴이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인형극, 캠페인을 통한 노인인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인천시 노인 학대신고 건수가 전국 1위, 노인 자살률 전국 3위로 높음에 따라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예방적인 접근이 필요로 해서 시작한 사업인 만큼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서 노인인권에 대한 인식전환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노인복지관(☎552-449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