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3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앞줄 왼쪽 아홉째)와 판매왕상 수상자인 유범수씨(열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13 롯데손보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북지역단 전북지역단직할팀 유범수씨가 판매왕상을, 수원지역단 수원지점 이경자씨가 판매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판매왕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서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보험영업은 누구에게나 어렵지만 주위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신인왕상과 하우머치부문 대상은 각각 전남지역단 새순천지점 김춘호씨, 하우머치 인바운드2센터 서정인씨가 차지했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경영 및 영업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영업가족들이 흔들림 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 덕분에 오늘과 같은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적 사고와 자신감으로 무장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