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하트 화보, 키 우현 "듀엣 제의, 농담인 줄 알았다"

2014-03-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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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 키 우현 [사진 제공=인스타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닛그룹 투하트 키와 우현이 장난기 넘치는 화보를 찍었다.

쌍둥이 컨셉트로 진행된 스타&패션 '인스타일' 화보에서 투하트 키와 우현은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한 채 닮은듯 다른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다가도 순식간에 동작을 통일하며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했다. 또 컬러풀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키와 우현은 토끼와 곰 인형탈을 쓰자마자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물론 과격한 포즈도 서슴지 않아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키는 투하트 탄생 비화에 대해 "둘이 워낙 친해서 화보를 한 번 찍어보고자 했는데, 우현이네 사장님이 앨범을 내보는 게 어떠냐고 제의했다"고 말했고, 우현은 "농담인 줄 알았는데 회사가 합병되면서 일이 착착 진행돼 앨범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심사에 대해서 키는 "둘 다 패션에 관심이 많아 잡지를 보다가도 새로운 컬렉션 사진을 서로 보내주곤 한다"고 하자, 우현은 "그런데 음식 취향은 잘 안 맞는다. 키는 고향이 대구인데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고, 난 순수 토종 입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하트 키와 우현의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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