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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제인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20/20140320110747100549.jpg)
쌈디 레이디제인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쌈디가 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쌈디는 생일파티에 레이디제인을 초대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던 쌈디는 이를 부정하며 "아니 죽긴 뭘 죽어요. 내가 다 띄워 놨는데. 내 이름 팔아서"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서는 허지웅을 비롯해 홍진호 쌈디 지코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