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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제공
이번 후원으로 SK와이번스는 유니폼과 언더셔츠에 블랙야크 로고를 부착하고 2014 시즌경기에 나서게 된다.
블랙야크에서 자체 개발한 언더셔츠는 격렬한 움직임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며,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고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프로야구와 아웃도어가 다양한 여가활동에 연계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다는 공통점에서 추진됐다"며 "국내 프로야구의 연간 관중수가 700만명에 달하는 만큼 블랙야크의 후원은 국내 아웃도어 마케팅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임원일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선수단과 기념촬영 등 후원 체결식이 진행됐다.